라이프38 김홍신(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 명언, 희망, 용기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일이 없어서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 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에 주인인 걸 -김홍신님 말- 2024. 4. 18. 김대호(그냥 자기 인생 자기가 알아서 살아) ~ 삶, 선택, 책임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다 져야 되니까 고민할 필요도 없어. 남들한테 물어볼 필요도 없고 나한테만 계속 물어보면 돼 너 괜찮아? 괜찮아만 물어보면 돼 어차피 책임은 본인이 지는 거니까 나 만큼만 살려고 그래 나름 열심히 살고 있어. 물론 우리가 보는 정말 대단한 사람들 많잖아요.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 24시간 48시간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저 나름대로 발버둥 치면서 사는 거예요. 내 나름대로 사는 게 열심히 사는 거지 누구랑 비교해서가 아니라 저는 저를 잘 알아요. 아무도 저를 알아주지 않아요. 제가 저를 몰라주면 나는 누가 나를 알아줘. 그렇지 않아? 난 항상 그 생각하면 사는데 오늘 뭐 하지? 이게 나한테 거는 대화라고 생각하거든요. 너 오늘 뭐 먹고 싶어?, 오늘 뭐 먹지? 아.. .. 2024. 3. 4. 나태주(풀꽃) ~ 시인, 시, 노래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풀꽃' 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아름다움과 사랑에 대한 단순하면서도 깊은 감정을 담은 시로 보입니다. 아래는 이 시의 간단한 해석입니다: "풀꽃" 자세히 관찰해보지 않으면 풀꽃은 그렇게 눈에 띄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예쁘다. 아름다운 점들은 세세한 것들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오랫동안 주의 깊게 바라보면, 풀꽃은 더욱 사랑스러워질 것이다. 사랑도 시간과 주의를 통해 깊어지고 강해진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인은 '너도 그렇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독자에게도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대상을 자세히 바라보고 오래 동안 주의를 기울이면 더욱 사랑스러움을 발견할 수 있다는 언급으로.. 2024. 2. 28. 학습된 무기력 ~ 책, 명언, 희망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이란 외부의 힘 때문에 자신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 차단당할 때 느끼는 좌절감이 무의식 중에 학습되어 다음번에는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는 심리적 현상을 말한다. 무의식 중에 배워버린 무기력은 모든 일에 악영향을 미쳐 우리의 행동을 지배한다. 그래서 성공을 향한 길을 스스로 막는 결과를 낳는다. 따라서 무기력은 우리의 인생을 퇴보하게 하는 마음의 독소라 할 수 있다. 자신이 성공하지 못한 것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능력을 발휘할 의욕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면 인생을 되돌리고 싶어 질지 모른다. 심리적 무기력은 '기력 없음'이 아니라 '의욕 없음'이다. 즉, 해야할 일을 하게끔 이끄는 의욕이 상실된 상태이다. 무기력한 사람 중에는 겉으로.. 2024. 2. 27. 나만 제자리인 것 같아 불안하다면 ~ 명언, 삶, 제자리 제자리걸음 사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제자리 걸음 하는 것도 되게 대단한 일이거든요. 그런 얘기 있잖아요. 유재석 제자리걸음이라는! 그래서 생각을 좀 했어요. 지금 하는 일에서는 정말 내가 힘겹고 노력을 해서 지금 이 제자리를 지키기도 힘든데 꼭 내가 매년 매해 매달 발전을 해야 되고 이런 인생을 내가 살아야 되는가? 라는 생각을 진짜 좀 했거든요. 제 입장에서는 그 제자리걸음도 너무너무 힘겨운 때였어요. 한편으로는 제자리걸음을 그나마 하고 있다.라는 거한테도 저는 되게 좀 만족스러운.. 만약에 그러지 않았으면 저는 지금까지 있지 못했을 수 있어요. 나가지 않는다라고 해서 너무 그렇게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거는 본인을 너무 진짜 상처를 나는 일인 거 같아서 물론 앞으로 나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 2024. 2. 25. 내향형 영어의 비밀 ~ 책, 명언, 노력 외향형들이 빛을 반사해 반짝인다면 내향형들은 어둠을 밝히며 빛을 냅니다. 자신이 가진 조용하고 은근한 불빛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른 사람들도 곧 그것을 알아챌 것입니다. (소피아 뎀블링) 심리학자이자 칼럼니스트인 소피아 뎀블링은 자신의 책에서 외향형이 빛에 반짝인다면(sparkle), 내향형은 어둠 속에서 빛을 낸다(glow)고 표현했습니다. sparkle은 빛이 표면에서 반사되어 작은 빛들이 반짝이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이나 반짝이는 옷의 화려함이 느껴지는 단어입니다. 물건이 아니라 사람에게 쓸 때는 발랄하고 활력이 넘친다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반면에 glow는 빛에 반사된 반짝거림이 아니라 스스로 타오르는 불빛을 의미합니다. 마치 노을처럼 주변을 밝히는 뭉근한 빛의 느낌입니다. .. 2024. 2. 23.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