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하루.
자신을 사랑한다면 부지런히 움직이세요.
사랑이란, 상대가 귀찮아하는 것을
내가 기꺼이 대신해 줄 수 있는 거라고 하잖아요.
여기서’ 상대‘라는’나‘를 대입해 보세요.
내가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움직여야 합니다..
피부 관리, 운동, 자기 계발 등
귀찮아서 하기 싫은 것들을 기꺼이 하는 거죠.
저도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러지 못했어요.
스스로를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늘 편한 것만 좇으며 나를 가꾸지 않았던 거죠.
그런데 요즘은 달라지려고 노력해요.
밤새워 촬영하고 집에 와서는
내일 점심시간에 먹을 다이어트 도시락을 쌉니다.
채소를 썰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며
이렇게까지 해야 되니 싶지만,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내가 나를 사랑한다면 움직여야죠.
내 인생의 가장 큰 응원자는 나예요.
케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말로만 나를 사랑한다고 할 게 아니라
부지런히 움직여야 해요.
이야기 주인공: 이하늬(배우)
출처-엘르 코리아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Ms3xSSFcY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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